지질학과 생태학, 기술철학, 미디어 이론을 횡단하는 새로운 비판 정신으로 윤리적 사유와 감각적 사유를 동시에 자극하는 <미디어의 지질학>
‘기술이란 무엇인가’, ‘정보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세계를 인식하는가’, ‘장치의 물질성은 비인간적 영역과 인간적 영역 사이를 어떻게 매개하는가’와 같은 중요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문제적 책 드디어 출간됩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행성적 컴퓨팅의 관점에서, 그리고
물류 미디어, 지정학적 체제와의 관계 속에서 보기를 청한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인공지능(및 그 변종들)이라 불리는 거대 규모의 행성적 컴퓨팅의 관점에서, 그리고 미디어를 인터페이스를 넘어 물류 미디어, 인프라, 공급망으로 정의하는 지정학적 체제와의 관계 속에서 고려해 보기를 청한다. 이를 통해 동시대 미디어 상황을 지구를 자원으로 다루며 근본적인 통치를 행하는 체제로, 나아가 채굴주의[채취주의] 문제의 일환으로 바라보기를 제안한다.
<미디어의 지질학> 10쪽 중에서
『미디어고고학이란 무엇인가』,
『미디어고고학』 표지 최조 공개
『미디어고고학이란 무엇인가』, 『미디어고고학』 표지를 최조 공개합니다. 표지가 나왔으니 '근간 예정'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일상의 많은 일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가운데, 현실문화 미디어 시리즈 출간이 점점 확실해져 갑니다.
'지금쯤 현실문화에서 미디어고고학을 작업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독자님 일상에 작은 기쁨이길 바랍니다. 세 권을 함께 꽂아두면 참으로 근사하겠습니다.